지난 12월 3일 오후 10시 넘어서
TV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여러분 죄송합니다. 라고
연신 허리숙여 사과하며 긴급계엄령선포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 반국가 종북주사파의 척결.

반국가세력에게 막고라 신청
대통령께서도 평생 감방에서 인생 종칠것을 각오하고,
구국의 일념으로 긴급계엄령 선포를통해
반국가세력에게 막고라를 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께서도 검사출신이신데,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건 당연히 스스로도 잘 알고계실겁니다.
부정선거의혹에 대해
부정선거이슈는 근본적으로
진보와 보수가 서로 다툴 문제가 아닙니다.
진보와 보수는 성향이 다를 뿐,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 하나 만큼은 같습니다.
지금은 진영싸움으로 갈라질것이 아니라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겁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근간이 되는 투표를
더럽혀진 흔적이 발견되면, 뒤집어 엎어서 확인해 봐야하는게
당연한것 아닙니까? 그게 상식적인거 아닙니까?
투표로 선출되는 정치인이 국민을 대신해
권력을 손에쥐고 앞으로 나라를 이끌어가게 되는건데.
만에 하나라도 부정선거로 뽑힌놈이 자리를 꿰차게된다면,
민주주의국가의 초장부터 글러먹게 되는 겁니다.
솔직히 저도 처음엔 윤석열대통령.
이재명 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 뽑은, 차악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간 보여준 민주당의 행보는 선을 아득히 넘었습니다.
대통령, 검찰, 경찰, 특활비 0원으로 없애버리고,
대통령이 누굴 임명하면 바로 190석으로 탄핵시켜버리고,
북한이 아닌 다른나라의 간첩도 조사하고 잡겠다는
간첩법 개정안 반대하고,
그러면서 자기들 연봉은 1억 6천만원으로 올려버리고
대통령 팔 다리 다잘라놓고 말라뒤져라~ 하고있는데.
이건 도대체가 어느 나라의 정치인 놈들인지.
아무리봐도 이건 대한민국의 발전을 목표로하는 놈들이 아닌데
그 때가 되면
지금은 아직 계엄군이 선관위에 돌입한 후에 뭐 발표된게 없지만.
만약에 부정선거의 확실한 증거가 나와서 관련자들 싹 청소된다?
국민의 힘에서도 나오겠지만, 대다수 관련자는 민주당일 건데.
민주당을 극렬하게 지지하면서 이재명 한동훈 등등과 같이
지금 윤석열 직무정지, 탄핵가결을 외쳤던 분들
그 때가 되면 감당 가능 하시겠습니까?
민주당은 반국가세력.
민주당 지지자들은 반국가세력 지지자들 이라고
사람들 머리속에 프레임이 씌워질텐데.
그 때 가서 부정선거가 진짜였는지 몰라서 그랬다,
음모론인줄만 알았다. 민주당에 진짜 간첩이 있었는지 몰랐다.
이런 말은 변명일 뿐입니다.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이유도 알아보지않고, 생각해보지않고,
사실 그런건 관심도 없고.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이 아닌 정당에서 배출된 대통령이 하는 짓이니까 무조건 반대해야지, 물러나라, 퇴진하라, 탄핵시켜라,
끌어내려라, 체포해라 이런 팬덤정치.
이런건 자기 스스로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시민에 걸맞은 사람이 아니라고 고백하는것입니다.
"정치인을 우상화하는 것은,
스트리퍼가 진짜로 당신을 좋아한다고 믿는 것과 같다."
제가 이재명 지지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사실 지지자가 아니라 광신도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네요.
민주당에 인물이 그렇게도 없나.
"이 세상엔 악의보다 어리석음에 의해 생기는 문제가 더 많습니다."
-찰리 멍거-